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라랑타투 스튜디오 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영화촬영할때 협찬했었던 타투인데요

영화 촬영이니 만큼 진짜 타투는아니고 몸에 그린 타투입니다

 

꽤 메이져 영화 였구요 나름빠방한 스타주인공들이었습니다ㅎㅎ

처음에 주문하신건 천사와 악마가 대립하는구도 였었는데요

레터링으로 가는게 더 잘어울릴거같아서 한문레터링으로 바꿧습니다

양팔로 할지 한팔로 할지 꽉채울지 고민하면서 조금씩 그려보았습니다

그림으로 그렸던 사진들은 다 없어졌네요 ㅠㅠ

이렇게 배경도 좀넣어보고 서양배우는 영어 레터링으로 갱의 느낌을주고 동양주인공은 한문으로 동양적인느낌을주려고했는데

바꾸면 어떻겠냐는 주문에 그것도 나름 잘어울릴거같아서 결국엔 바꿔서 작업을 했던기억이 나네요

장비도 무겁고 지방이고 그때당시엔 영화 타투의 스킬도 별로이고 뭐가 없던 시절이라ㅠ

요즘은 그냥 그려서 스티커로 제작한다음에 구도 잘잡고 해도 오래가고 좀더 퀄리티있을듯해요

큰것들은 그리는게 더좋겠지만

반대편은 이렇게도 해봤습니다 무슨뜻인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도 나름 저때 퀄리티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그영화는 엄청난 투자와 스타 주인공들인데도 그당시에 개봉을 못하고

몇년뒤에 개봉을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액션이었구요 ㅎ 제가 했을땐 제목도 없었을때라 뭘로 개봉했는지 모르겠네요

몇년이 지나니 크게 관심도 떨어졌었구요 ㅠ

 

라랑타투 스튜디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rarangtat/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건대타투#타투#바이크 @grinder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