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상징 수호지의 호랑이때려잡은 무송 타투

안녕하세요 라랑타투 스튜디오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타투는 바로 수호지의 캐릭터 무송입니다 제가 수호지에서 가장좋아하는 캐릭터중하나에요

이런 동양의스타일은 멋진 선에 심플한 명암처리만으로도 멋진 그림이 탄생합니다

이 삽화의 내용을 간단히 보자면

수호지에서 무송이 고향으로 가는길에 양곡현에 있는 경양강을 지나면서

주막집에서 술을 거하게 마시고  (타투에 술병이 있네요) 경양강을 지나가다가 큰바위에서 잠이들었는데

호랑이가 나타나 호랑이를 주먹으로 때려잡았다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에 양곡현이라는곳이 있구요 그후로 무송은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은 무송이라고 불렀습니다

상남자중 상남자네요 수호지를 안보신분들은 꼭 한번 정독하시기바랍니다 삼국지보다 멋진 인물들이 많이있습니다

이손님분도 무송을 좋아해서 날개뼈쪽에다 새겼습니다 참 이쁘게 생기신 남자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몸에다 새기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몸에 타투를새길때 굳이 내용을 만들필요없이 멋진옷을 입는것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멋진케릭터를 스타일에 맞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