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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랑입니다

작업실을 알아보러 성수동 부동산에 갔었습니다.

덥고 개고생에 매물은 없고..지옥같은 날이었지요

한끼도 못먹어서 피자집에 들렀습니다

바로 헤이 피자 라는곳인데요

이년전에도 작업실을 이쪽에 얻으려고 왔엇는데

그때는 무슨 해골 마크의 피자집이었는데 바뀌어있었습니다. 힙했던 기억이있어서 기억이났엇어요


외관입니다 외관 사진을 찍지못해서 네이버블로그
(개미들의 사는세상) 님의 사진을 퍼왔습니다.

일단 너무 배가 고팟습니다 울고싶을정도로 지친 상태였고 성수 부동산사람들의 불친절함과 더위 진전없는 매물등등 힘들었습니다
전쟁터에서 주먹밥먹듯이 먹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정도로 배가 고팟다는점 참고해주세요



내부입니다 별로 찍고싶지도 않았습니다 배가 고팟기때문에

피자를 만들지않을것같른 아주머니 한분이 계셧습니다
상관없엇습니다 배가고팟기때문에

7900원대 피자라 작겟거니 하고 씅에 안차면

한판더 시킬 준비가 되있엇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아무거나 주세요 했습니다.



아무거나가 나왔습니다
일단 엄청 작았습니다.
옆에 소스들이있었고 핫소스를 뿌리고
파마산을 대충 뿌린후 먹엇습니다.

솔찍히 그냥 막 먹긴했어요 아주머니는 맛있는지알고 흡족해했습니다.

하지만 이태원에서 먹었던 최악의 피자맛이났습니다.

거의 흡사 했습니다

그 이태원 피자가게는 피자수강도했는데 거기 수강생이었던거같습니다.

싸구려 페페로니와 재료들
엄청나게 작은사이즈
맛없는 도우
한판더는 무리였습니다.

전 피자스쿨을 사랑할정도로 입맛이 까다롭지않아요

장점을쓰자면

7900원에 혼자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판 더시키면 16000원에 다른피자 먹을걸 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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