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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나마 쵸콜렛 블랙 버전.
구마모토 아주작은 면세점 약 5평 정도되는 곳에서 사왔다. 파랑이가 가장맛잇다는데 이미 누가 사재기를 다해갔다. 블랙 버전만 8박스 남아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서 3박스만 구입, 이마저도 탑승할때 대기실 의자에 놓고와서 스튜디어스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집에 데려왔다.

일단 집에서 혼자 한통을 다먹었다 맛있다!! 잘만든 쵸콜릿 같다. 면세로 사서 가격도 안 비싸고, 크기는 작게 느껴질수있으나 막상 열고 먹어보면 20개나 들어있었다. 나는 바나나빵 병아리빵보다 더맛있었다.

선물하기도 아주좋은 사이즈. 기회가되면 파랭이를 먹어보고싶다.

맛 : 3.8/5
가성비 : 4/5
신남 : 4/5

+ 라일라 : 정말 부드럽고 다크라고 하기에 굉장히 부드럽고 달콤하다. 너무 맛있어서 6박스 안산걸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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