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아주 시베리아인줄알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타투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포인트인 발목에 감성적인
라인으로만 되어있는 어린왕자와 숫자 레터링 타투입니다
이 타투 작업도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옜날에 작업한건데요 그때한것 치곤 감성적인 트렌드의 타투네요
아래쪽 레터링 타투는 무슨뜻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의미를 알려주셨던거같은데 너무 오래되어서 생각이 나질않습니다
요즘같았으면 수학적 기호를 좀더 감성적으로 추가했을겁니다 ㅎ
그래도 요즘 다니다보면 가끔씩 예전에 저에게 타투받으신분들이 같이 늙어서 길거리에서 알아봐주시면서 타투를 보여주시
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뿌듯하구요
발목타투 나 손목타투는 관리가 다른데보다 조금 더 신경써줘야합니다 항상 쓸리고 움직이는 부위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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