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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 끝머리에 주야로 내리던 비가 멎고

물이 줄기 시작하자 비둘기를 날려 보냈다.

비둘기는 올리브 나무의 새잎을 물고 돌아왔다.

노아는 하나님의 진노가 풀리고 물이 줄어서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평화로운 땅으로 되돌아왔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비둘기와 올리브는 평화와 희망의 상징으로 쓰이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라랑타투 입니다. 

오늘은 감성타투, 미니타투를 많이 찾으셔서

'올리브를 문 흰 비둘기' 타투도안을 가져 왔답니다.

평화와 희망을 의미하는 미니타투예요.


라랑타투 새 타투 도안

 




발목 -  
발목은 자주 드러나있으면서도 잘 보이지 않아서 언뜻 보이는 타투가 매력적으로 보여요.
아래 사진처럼 한쪽에 미니타투를, 한쪽에는 레터링은 하는 것도 매력적인 조합 같아요.
발목이라고 해도 안쪽, 바깥쪽 그리고 뒷쪽에 하는 것마다 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목부위 - 
동글동글한 미니타투이기때문에 목뒤나 목 옆에 하는 것도 귀여워요.
여자타투 위치로귀 뒷쪽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과감하게 목부위에
나만의 그림을 새기시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감성타투 도안은 강하지 않아서 무섭거나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하실 수 있답니다.

 



목 옆에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는 목 뒷쪽을 추천해요.
머리가 길면 보이지 않았다가 머리를 옆으로 넘길때,
또는 올릴때 살짝 살짝 보여서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목뒤에 뿅하고 앉아있는 비둘기가 귀엽죠 :) 


 


 
- 
마지막은 입니다. 동글동글한 미니타투는 사실 몸의 어느부위에 해도 잘 어울려요.
또한 팔은 여자타투, 남자타투 할 것 없이 가장 선호되는 부위이죠.
다만 이 도안은 바깥쪽 팔보다 안쪽팔 부위에 하는 것이 조금 더 은근하고 멋스러운 것 같아요.


 



윗팔 안쪽에는 워낙 많이 하시지만, 아랫팔 안쪽은 잘 생각안하시던데,
아래 사진을 보면 앞으로 내밀었을때 보이는 게 참 예쁘죠?
옆에는 레터링을 더해서 대비대는 느낌이 멋스러운 것 같아요. 

 



귀여운 도안의 미니타투라 엉덩이고 퐁퐁하고, 색깔도 분홍과 연보라으로 입혔어요.

사실 성경에 나온 비둘기 이야기의 원형이 길가메시이고,

원전에서는 까마귀가 비둘기 역할을 했다고 해요.

색을 다르게 해서 여자타투, 남자타투, 커플타투로 받는 것도 재밌겠네요.



아직 시술 가능한 도안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타투 도안으로 찾아뵐게요. 

아래 라랑로고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도안과 최신 포트폴리오는 인스타그램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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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타투#타투#바이크 @grindert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