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천호동에 작업실을 보고난후에 오랜만에 밖에 나오고 내내 좋지않은 일이있어서 집으로 안가고 혼밥과 혼영화를 하기로 굳게 마음먹었습니다 장소는 건대 ~ 젊은 기운을 받으러 갔는데요 혼밥으로 괜찮은곳이 있다기에 한번가봤습니다 이름도 마음에 들고 밥집이름이 싸움의 고수? 간지나는데? 장소를 가보니 4~5년전 건대에서 사업할때 건물주가 부동산 사장님으로 바뀌엇는데 세를 무지막지하게 올리는바람에 잦은싸움이 났던 건물주 부동산 옆입니다. 이때 저는 건물주의 위엄을 알았고 세입자는 을이 될수밖에 없음을 느끼는 추억이담긴 그리운곳이었습니다 어쨋든 추억에 젖어 기분이 나쁠때쯤 입장 내부는 찍지 못햇습니다 홀에 바 만있고 테이블은 없는곳 조금 아담하고 좁습니다 메뉴선점 여기 주력 메뉴는 보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