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랑타투 입니다 이번 포트폴리오 타투도 옛날 무려 2005년도에 했던 작업입니다 저에게는 왠지 블랙앤그레이가 아닌 올드스쿨로 보입니다 필카로 찍은건가요.. 아래 2005년 02/05라고 나와있네요 이분은 아마 영화를보고 오신걸로 기억합니다 뭔가 가문의 문장같은 그리폰을 날개뼈쪽에 타투로 새기고싶다고하셨던거같네요 확실히 명암 스타일이 딱 2005년전 명암같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많이 촌스럽지도 않아보입니다 제눈에는 저때는 블랙앤그레이도 많이 없었던 때입니다 대부분 용과 잉어를 주로 작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겹도록 옜날 포트폴리오가 많이 없어지고 지워지고했지만 이렇게 남아있는걸 보니 옜날작업이라 창피한거보다 왠지 뿌듯한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