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랑 아트 컴퍼니 입니다
이 그림은 제가 호주 멜버른 타투샵에 있을때 심심해서 그린 도안인데 도안이라기보단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기에 타투를 하고있는 고양이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이그림은 기존의 그림이 있는데 제스타일대로 다시 그려봤는데요 저 근엄한 표정이 마음에 듭니다
저는 동물을 그릴때 타투를 입히는것을 참좋아합니다 다른 동물에도 타투를 많이 입혔었는데 몇개 안남았네요 다시그려야겠습니다
저 타투를 받고있는 고양이는 호랑이가 되고싶은 고양이를 그렸습니다 표정에 나는호랑이가 되어가고있다라는 표정입니다 흐뭇해하네요
저 타투를 하고있는 타투이스트 고양이를 호리냥이라고 지어봤습니다 호리냥의 얼굴은 호주에서 저랑 한때 같이살고있던 동생을 모티브로
그렸습니다 그놈이 좀 고양이 같이 생겼었거든요 컬러를 넣고싶었는데 워낙 빠르게 그린거라 그냥 저렇게 냅둿습니다
멜버른 타투샵에 걸어놨었다가 다시 가져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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